인스타일 | 2024-06-12 |
송혜교, 우아한 베니스의 여신! 기억에 남을 눈부신 화이트 슈트핏
배우 송혜교가 테일러드 화이트 슈트룩으로 베니스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니스"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쇼메(CHAUMET)의 갈라디너 행사 참석차 이탈리아 베니스에 도착한 송혜교는 눈부신 화이트 슈트룩으로 배를 타고 바닷바람을 즐기며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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