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07 |
황신혜, 역대급 꾸안꾸! 츄리닝에 티셔츠와 재킷 오버 핏 데일리룩
배우 황신혜가 츄리닝에 티셔츠와 재킷의 역대급 오버 핏 꾸안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황신혜는 7일 자신의 채널에 “그린, green”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삼색 그린 츄리닝에 레터링 화이트 티셔츠에 오버 핏 아이보리 재킷을 걸친 외출 데일리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역대급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