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07 |
이영애, 비주얼도 패션도 주얼리도 명품 자태! 생트로페의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영애는 6월 5일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 컬렉션 하이 주얼리 쇼 및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애는 이날 우아한 블랙 드레스와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 ‘딥타임 (DEEP TIME)’ 컬렉션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이날 이영애는 27.83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5.52캐럿의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가 메종의 시그니처 다미에 패턴으로 세팅된 세 줄을 잇는 화려한 목걸이와 3.4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옐로 골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귀걸이 그리고 반지를 레이어링하여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영애가 참석한 하이 주얼리 쇼 및 갈라 디너는 루이 비통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새로운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19세기 프랑스의 풍성한 노하우, 훌륭한 장인들, 그리고 선구적인 발명가들을 기리는 컬렉션이다.
13가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220피스의 독창적인 마스터피스 주얼리 세트는 루이 비통 워치&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메종을 위해 디자인한 여섯 번째 이자 가장 큰 규모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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