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8 |
[그 옷 어디꺼] 소녀시대 윤아, 한폭의 그림같네! 수채화 같은 투피스룩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수채화 패턴 블라우스 및 스커트 투피스룩 '인기폭발'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수채화같은 투피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시원한 물줄기를 연상시키는 수채화 무드의 블라우스와 플레어 롱스커트로 구성된 마치 원피스같은 드레스룩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가 착용한 화려한 수채화 패턴의 블라우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같은 소재의 롱스커트와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슬리브리스 디자인의 블라우스는 퍼프 소매의 볼륨감있는 셔링 디테일과 가벼운 소재감으로 보기만해도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벼운 코튼 소재의 스커트는 입체감있는 플레어 디자인과 화려한 수채화 패턴이 어우러져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으로 체형 커버를 물론이고 드레시하고 멋스러운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일상은 물론 휴가지에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멋스러운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윤아는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과 함께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매일 새벽 악마로 변신하는 인물을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로코 장르믈이다.
이상근 감독의 작품이며 이번에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를 제작한 외유내강의 작품이다.
↑사진 = 윤아가 착용한 '지고트' 플레어 롱스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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