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7 |
황신혜, 머리카락 휘날려도 스타일은 100점! 컬러플 뷰티플 민트 셋업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가운데에도 만점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컬러플~ 뷰리플~ 와~ 고마원 민정아~ 만두집 추천 대박이었어”라은 글과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민트 반바지와 민소매 블라우스 셋업에 카키 니트 카디건을 걸친 외출룩으로 걸러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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