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7 |
블랙핑크 리사, 앞치마 입었나? 스트라이프의 충돌 사랑스러운 여친룩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 27)가 모나코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이 충돌하는 반전의 러블리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리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나코에서 열리고 있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한 후 보트 위에서 일상을 즐기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충돌하는 셔츠와 앞치마가 연상되는 옐로 코르셋 원피스를 믹스매치한 리조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셔츠와 원피스의 조합이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연출하며 주목을 끈다.
리사는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초에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새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3남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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