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5-17 |
디디에 두보, 진주에 심플한 디테일 2024년 S/S 시그니처 디 라인 출시
진주에 화이트골드·실버 디테일 더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주얼리 제안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024년 S/S ‘시그니처 디(Siganature.D)’ 라인을 출시하고,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신제품 2024년 S/S 시그니처 디 라인은 클래식한 소재인 진주에 트렌디함을 더해 우아하면서 시원한 여름 주얼리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진주에 화이트골드와 실버를 매치하고,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통해 디디에 두보만의 매력적인 진주 디자인을 완성했다.
디디에 두보는 진주 자체의 매력이 돋보이도록 심플한 디테일만을 더해 간결한 고급미를 강조한 2024년 S/S 시그니처 디 라인을 통해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로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공개해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여름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신민아는 뜨거운 여름날의 일몰을 배경으로 진주 비드 목걸이와 롱 드롭 이어링, Y자 형태의 클리비지 목걸이 등을 착용해 여름에 더욱 빛나는 진주의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광고 캠페인 속 진주 비드 목걸이는 다양한 크기의 진주가 배열돼 착용하는 방향에 따라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신민아는 목걸이를 살짝 옆으로 돌려 착용해 시크하고 우아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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