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16 |
[패션엔 포토] 유이, ‘효심이’는 어디로? 복근 드러낸 도회적인 올드머니룩 베트남 출국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복근을 드러난 Y2K 스타일의 시크한 재킷 출국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유이는 16일 오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이날 유이는 데님 팬츠와 복근이 살짝 드러난 블랙 크롭 톱에 화이트 트리밍의 블랙 재킷을 걸친 출국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싱그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 역을 맡아 대한민국 장녀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특히 17일 종영을 앞두고 일말의 원망과 후회 없이 자신의 인생을 찾아갈 줄 알았던 이효심(유이)이 아버지 추련(남경읍) 간이식 수술을 끝내고 가족과 결혼을 약속한 연인 태호(하준)을 두고 증발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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