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13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어느덧 34세...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룩 도쿄행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일본 출국길에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윤아는 13일 오전프로모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그레이 재킷과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무심한듯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1990년생 올해 나이 34세인 윤아는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오', '훗' 등 다수 타이틀곡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드라라마, 영화 등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안보현과 주연을 맡아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두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윤아는 최근 서울과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