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07 |
뉴진스 혜인, 파리가 열광! 16살 한류요정 시크한 블랙 가죽 수트룩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막내 혜인(Hyein)이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시크한 블랙 수트룩으로 한층 성숙한 자태를 빛냈다.
혜인은 2008년생, 올해 나이 16세로 지난 2022년 12월 루이비통의 최연소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개최된 루이비통(Louis Vuitton) 2024 F/W 패션쇼에 혜인은 큼지막하 화이트 버튼이 눈에 띄는 시크한 블랙 가죽 수트룩으로 나이답지 않는 성숙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번 루이비통 패션쇼는 한국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이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지난해 앰버서더로 발탁된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Felix. 23)가 루이비통 런웨이 모델로 깜짝 데뷔해 전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 블랙핑크 리사, 뉴진스의 혜인, 트와이스 나연 등 K팝 스타들이 루이비통 패션쇼에 초대되며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BTS 소속사 하이브(HYBE) 산하 ‘어도어’가 만들어낸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2022년 7월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의 독창적인 컨셉으로 데뷔 6개월만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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