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2-15 |
에스파 닝닝, 재킷은 짧게! 팬츠는 와이드핏...은근히 힙한 올드머니룩
4인조 걸그룹 에스파(aespa)가 4인4색 개성만점 청순 인형미모로 잠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에스파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닝닝은 짧은 기장의 크롭 블랙 재킷과 네이비 벨벳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투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2020년 11월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걸그룹 ‘에스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숨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월 2024년 버전 ‘시대유감(時代遺憾)’을 발표했다. 에스파의 신곡 ‘시대유감’은 1995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5년그해 낸 4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다.
↑사진 = (왼쪽부터) 에스파 지젤, 카리나, 닝닝, 윈터
↑사진 = 에스파 닝닝
↑사진 = 에스파 닝닝
↑사진 = 에스파 닝닝, 윈터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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