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2-07 |
[패션엔 포토] 경수진, 아빠 재킷 입었나? 매니시한 오버핏 재킷도 거뜬 나들이룩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안현모, 엄정화, 블랙핑크 지수, 이연희, 경수진, 공승연 등 참석
배우 경수진이 오버핏 재킷의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매니시한 미모를 뽐냈다.
경수진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의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경수진은 데님 팬츠에 화이트 셔츠 블라우스를 입고 오버핏 네이비 재킷을 걸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매니시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박호산, 이시훈, 전무송, 최재웅, 김원해, 하준원 감독 등을 비롯해 안현모, 엄정화, 블랙핑크 지수, 이연희, 경수진, 공승연, 박규영 등이 참석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경수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백수아파트’에 출연한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 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 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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