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12-01 |
푸마, 리하나 직접 디자인 더 대담해진 아이코닉 스니커 ‘크리퍼’ 컴백 출시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팝한 컬러웨이 더 대담해져
세계적인 음악, 패션, 문화의 아이콘 리한나(Rihanna)의 아이코닉 스니커 ‘크리퍼(Creeper)’가 돌아왔다.
푸마는 이번에 더욱 볼드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리한나의 스니커 ‘크리퍼’를 출시한다.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Creeper Phatty)’는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팝한 컬러웨이로 전작 크리퍼보다 한층 더 대담해진 비주얼이 특징이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펜티x푸마 크리퍼는 총 3개 색상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크리퍼는 리한나가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스웨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플랫폼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퍼는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2016년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로부터 ‘올해의 신발(Shoe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스니커즈 문화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퍼 패티는 기존 크리퍼 정체성은 살리면서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변화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스웨이드 어퍼 실루엣에 크레이프 아웃솔은 한층 두껍게 만들고, 과감한 색 조합으로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었다.
패딩 소재의 폼 스트립, 디보싱 처리된 펜티 로고, 금색 에글릿으로 마감한 신발끈 등 포인트도 다양하다. 블랙/화이트, 블루/그린, 라벤더/체리 레드 등 세 가지 컬러웨이로 개성 있는 연출을 돕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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