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2-11-29 |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캐릭터 오스키와 함께 지구환경 캠페인 진행
커먼그라운드서 ‘좋아지구 있어’ 캠페인…MZ세대 타깃 지속가능 소통 시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캐릭터인 ‘오스키’와 함께 지구 환경 캠페인인 ‘좋아지구 있어’를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
오스키는 지난 2015년 코오롱스포츠가 시그니처 헤비다운 안타티카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인 ‘안타티카, 펭귄날다’를 위해 선보인 펭귄 캐릭터이다.
코오롱스포츠가 1988년부터 이어온 남극 탐사 지원 사업과 연계, 남극 펭귄을 캐릭터로 제작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한 바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에 오스키 캐릭터를 3D로 리뉴얼하면서, 코오롱스포츠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활동을 실천하는 캐릭터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첫번째로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지구 환경 캠페인 ‘좋아지구 있어’를 진행한다.
지구 환경 캠페인 ‘좋아지구 있어’는 특히, MZ세대 고객과 코오롱스포츠의 지속가능 철학을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8m 크기의 대형 오스키 조형물을 커먼그라운드에 설치하였으며 곳곳에 작은 크기의 조형물을 설치하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매 주 주말(금, 토, 일)에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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