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17 |
‘슬로바키아 남자’ 류승범, 여전한 야성미! 상남자의 겨울 패딩룩
배우 류승범이 여전히 야성미 넘치는 스타일의 겨울 패딩 아우터룩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과 함께 한 2022년 F/W 화보에서 아이슬란드의 대자연 속에서 온전한 자유로움과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과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승범은 화이트 시티캠퍼 헤비 아우터에 컬러가 대비되는 블랙 이너를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룩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올 겨울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논퀄팅, 퀄팅 패딩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로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질'에 우정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