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3 |
‘쌍둥이 맘’ 성유리, 출산 4개월 다시 찾은 슬림 핏! 이기적인 쇼츠룩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출산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슬림 핏을 과시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동안 함께해 준 핑클 언니들과 사랑하는 우리 팬들 당신들을 만난 건 내게 참 행운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깜짝 인증한 것으로, 핑클 24주년을 축하하는 전광판 등을 찾아 다니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유리는 슬림한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반바지에 멋스러운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한 외출룩으로, 출산 4개월 만에 살이 다 빠진 듯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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