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5-12 |
한지혜, 11개월 딸 모델 데뷔! 우쯔쯔 즐거운 모녀룩 ‘예뻐 죽어’
배우 한지혜가 기저귀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11개월 딸과 즐거운 모녀룩을 연출했다.
한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저귀 브랜드의 모델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짧은 숏단발에 화이트 카라가 멋스러운 땡땡이 블라우스와 데님 반바지를, 딸 윤슬 양은 깜찍한 헤어 밴드에 원피스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모녀룩을 선보였다.
특히 한지혜와 꼭 닮은 딸이 서로 밝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성유리는 "우왕 추카추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오윤아는 "어머나 슬이 많이 크고 너무 이뻐졌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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