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15 |
'강석우 딸' 강다은, 여배우 포스 미모의 일상룩 '눈매는 아빠 판박이'
배우 강석우의 딸이자 같은 배우인 강다은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패딩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다은은 담벼락 앞에서 트렌디한 후드 숏패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인형같은 미모가 여배우 포스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포근한 감성의 러블리한 크롭트 카디건과 데님 팬츠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995년생, 올해 한국나이 27세의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동반 출연해 아버지 강석우를 쏙 빼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석우를 똑닮은 눈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19년 8월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본격 배우로서 활동을 알리고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섰다.
한편 원조 꽃미남 배우 강석우는 1990년 나연신과 결혼해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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