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21-11-04 |
'구찌 러브 퍼레이드' 빛낸 헐리우드 대로의 헐리우드 스타들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거리에서 개최된 구찌의 2022 S/S 컬렉션 ‘구찌 러브 퍼레이드' 에 기네스 펠트로, 자레드 레토, 맥컬리 컬킨, 다코타 존슨, 시에나 밀러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선보인 구찌의 2022 S/S 컬렉션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에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리조(Lizzo),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프론트-로우를 장식하며 패션쇼를 관람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1996년 톰포드가 디자인한 레드 벨벳 슈트룩으로 구찌 패션쇼를 빛냈다.
↑사진 =구찌를 소유한 럭셔리 제국 커링 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과 그의 부인 셀마 하이엑)
5. 미란다 줄리(Miranda July)는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패션쇼에서 망사 스타킹에 네크라인 퍼 트리밍의 플로럴 카디건으로 런웨이를 질주했다.
6. 세인트 빈센트는 망또 스타일의 깃털 블랙 케이프 코트룩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7. 기네스 팰트로는 1996년경 톰 포드가 디자인한 구찌의 레드 벨벳 턱시도 업데이트 버전을 입고 등장해 '구찌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을 기념했다.
8.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와 함께한 다코다 존슨(Dakota Johnson)은 프린지 블랙 드레스룩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9. 구찌를 소유한 럭셔리 제국 커링 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François-Henri Pinault) 회장과 그의 부인 셀마 하이엑(Salma Hayek)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셀마 헤이엑은 프릴 레이스 소맷단이 있는 블루 스팽글 드레스를 착용했다.
10.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와 아콰피나(Awkwafina) 는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시에나 밀러는 투명한 망사 위에 반짝이는 블레이저, 아콰피나는 보석 장식 탑과 라임 그린 스커트를 매치했다.
11.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는 허리 주변의 풍성한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계단식 프린지 드레스로 할리우드 대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12. 빌리 아일리시(Billie Ellish)와 다이앤 키튼(Diane Keaton)이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쇼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아일리시는 브라운 레이스 드레스, 다이앤 키튼은 초콜릿 가죽 장갑과 함께 Balenciaga x Gucci 블레이저를 착용했다.
13.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함께 포즈를 취한 세레나 윌리암스(Serena Williams)는 깃털 장식이 달린 패턴 드레스를 선보였다.
14.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는 컷아웃 코르셋 탑과 황갈색 미디 스커트를 매치한 섹시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오렌지 가죽 패니팩과 청키한 블랙 부츠를 코디했다.
15. 구찌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체크 셔츠와 핑크빛 코듀로이 재킷을 걸친 복고풍 패션을 연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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