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0-10-27 |
래코드, 박스 아뜰리에 통해 진행한 업사이클링 스웻셔츠 전달
100명의 워크숍 참가자 작업 내용 완성도 높인 최종 결과물 리컬렉션 전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박스 아뜰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업사이클링 결과물을 26일 전달했다.
「래코드」는 지난 8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줌’으로 약 100명의 사전 신청자들과 업사이클링 디지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잘 입지 않는 스웻셔츠를 참가자가 직접 새로운 업사이클링 아이템으로 만들어보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래코드」는 워크숍 참가자들이 작업한 내용을 이어 받아 ‘박스 아뜰리에’ 서비스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최종 결과물을 전달했다.
「래코드」는 박스 아뜰리에를 통해 디지털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평범한 스웻셔츠를 반팔 베스트, 후드 판초, 등의 업사이클링 아이템으로 변신시켜 전달한 것.
여기에 「래코드」는 업사이클링 전후 상품 사진을 담은 편지와 함께 「래코드」가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박스 아뜰리에는 「래코드」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을 디자이너와의 심도 싶은 상담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시켜 주는 리컬렉션 서비스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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