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0-08-31 |
메트로시티, 김희선·주원 주연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제작 지원
드라마 통해 주얼리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다양한 형태의 지원 예정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지난 28일 첫 베일을 벗은 배우 김희선, 주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제작지원에 나섰다.
첫 주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휴먼 SF드라마 ‘앨리스’는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선은 극 중 시간 여행의 비밀을 쥐고 있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 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인 2역의 도전과 함께 20대와 40대를 넘나드는 과감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10년 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처절한 인물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가치에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제작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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