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11-21 |
라코스테, 빈티지 무드의 레트로 스니커즈 파트너 레트로 출시
70년대 러닝 슈즈에서 영감, 스트리트룩에 빈티지 멋 더한 데일리 스니커즈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 (LACOSTE)」가 70년대 러닝 슈즈에서 영감받은 ‘파트너 레트로(PARTNER RETRO)’를 출시한다.
파트너 레트로는 빈티지 무드가 가미된 레트로 실루엣의 스니커즈이다. 브랜드 아카이브인 테니스 코드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 디테일과 D 쉐잎의 레이스 홀, 다이아몬드 모양의 라코스테 로고, 다크 그린 크록 자수 등 브랜드 고유의 빈티지 디테일이 돋보인다.
볼드한 컬러 콤비네이션과 나일론, 스웨이드, 레더의 과감한 소재 믹스를 통해 70년대 러닝 슈즈 스타일이 레트로 시크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스트리트 룩에 빈티지한 멋을 더할 파트너 레트로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겨울 시즌 푸퍼 다운이나 코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데일리 스니커즈로 손색 없는 아이템이다.
파트너 레트로는 나일론 갑피에 스웨이드 오버레이어드의 남성 라인, 천연가죽과 스웨이드 갑피 조합의 여성 라인으로 출시된다.
남성 라인은 에크루와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다크 그린 컬러부터 블랙,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컬러 옵션, 여성 라인은 다크 블루, 다크 그레이, 오프화이트 컬러 옵션으로 출시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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