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11-13 |
신성통상, 서울시에 친환경 발열내의 '온에어' 기부
자사 전 브랜드 참여 'SEOUL ON Air' 타이틀로 1억5천만원 상당 제품 전달
패션기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오는 11월 15일, 서울시에 천연 발열내의 온에어(ON Air)를 기부하며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SEOUL ON Air’란 타이틀로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며, 신성통상은 약 1억5천만원 상당의 발열내의 온에어(ON Air)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성통상 관계자는 ““2019년 한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기업으로 국민적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사 전 브랜드가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달된 온에어는 서울시와 함께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되어 해당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전달되는 기부 제품 ‘온에어(ON Air)는 친환경 발열내의로 신성통상 전사 브랜드의 겨울 주력 제품이다. ‘텐셀 모달 코튼’으로 만들어 합성 섬유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예민한 피부의 남녀, 노인,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친환경 공정을 거쳐 제조 되었으며 완벽하게 자연 분해도 가능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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