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11-07 |
모스키노, 버드와이저와 엉뚱하고 멋진 캡슐 컬렉션 출시
모스키노가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와 손잡고 엉뚱하고 멋진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모스키노가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와 손잡고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모스키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캇은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와 제휴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엉뚱하고 멋진 아이디어가 담긴 기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을 제작했다.
미주리주 양조장에서 사용하는 미적 코드를 재해석한 캡슐 컬렉션은 티셔츠, 후드티, 트랙 팬츠, 반팔 드레스, 나비 리본 뷔스티에 드레스, 스웻셔츠, 수영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구 모자, 휴대전화 케이스, 비치타월, 귀걸이, 그리고 캔 맥주처럼 보이는 가방 등 액세서리를 매치해 보완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약 7만 원(휴대폰 케이스용)에서 약 254 만 원(뷔스티에 드레스)까지 다양하며 온라인 및 전 세계의 모스키노 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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