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11-04 |
LF 여성 뷰티 아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단독 매장 오픈
브랜드 전 제품 라인 선보여, 오감 만족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구현 서비스 진행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호점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달 런칭한 「아떼」는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로 프리미엄 비건 뷰티(vegan beauty)를 지향한다.
「아떼」는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社’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하고 이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 12가지 유해성분, 유전자 변형원료를 주요 제품에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아 프랑스의 권위있는 검증기관 ‘이브(EVE)社’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아떼」는 지난 달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을 통해 클렌징, 베이직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의 ‘스킨케어류’와 베이스, 포인트 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류’ 총 30 여종을 먼저 선보였다.
특히 「아떼」의 인기 제품인 ‘어센틱 립 밤’은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립스틱으로 ‘04 브레이브’ 컬러의 경우 출시 2주 만에 LF몰에서 품절되는 등 기대를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아떼」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해외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사이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연다.
약 30㎡ 규모로 구성된 「아떼」 매장은 깔끔하고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꾸며져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식물성 화장품, ‘어센틱 뷰티’라는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아떼」는 브랜드의 전 제품 라인을 매장에서 선보일 뿐 아니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구현 서비스를 실시해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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