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10-21 |
프라다, 2021년 크루즈 컬렉션 일본에서 개최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프라다는 내년 5월 21일 2021 크루즈 컬렉션을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프라다는 내년 5월 21일 프라다의 2021 크루즈 컬렉션을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월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최근들어 럭셔리 브랜드의 크루즈 컬렉션은 휴양지 컬렉션 개념에서 가죽, 모피, 비키니 등 모든 유형의 시즌리스 스타일을 제안하며 전세계 다른 나라와 지역 또는 이국적인 장소에서 개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로 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뉴욕에 있는 '더 피아노 팩토리'에서 2020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인 프라다는 지난 6월 6일 중국 상하이에서 2020 봄/여름 남성 기성복 컬렉션을 개최한 데 이어 2021 크루즈 컬레션을 일본행을 선택하며 동진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럭셔리 하우스들의 2021 크루즈 시즌은 매우 국제적인 규모로 발전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막스마라 하우스는 내년 5월 2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다음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패션 하우스 샤넬은 내년 5월 7일 매력적인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에서 2021 쿠르즈 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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