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8-29 |
쟈딕앤볼테르,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핸드백 '케이트' 공개
쟈딕앤볼테르가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록큰롤 분위기의 핸드백 컬렉션 '케이트' 공개했다.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쟈딕앤볼테르가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핸드백 컬렉션 '케이트' 공개했다.
뮤즈 케이트 모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9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이는 쟈딕앤볼테르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함께 작업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중순 쟈딕앤볼테르 2019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 케이트 모스는 쟈딕앤볼테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함께 작업해 주목을 받았다.
쟈디앤볼테르의 '케이트' 핸드백 컬렉션은 록큰롤 분위기의 총15가지 버전의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10월부터 320유로(약 43만 원)부터 695유로(약 94만 원) 사이의 가격으로 쟈딕앤볼테르 매장에 판매되며 XL 사이즈는 온라인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콜라보 핸드백 라인은 8월 29일(현지시간)부터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 소매 코너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쟈딕앤볼테르는 이번 전시를 통해 봉마르셰 백화점에 오랜만에 복귀한다.
쟈딕앤볼테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18개의 모노브랜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153개의 할인점과 31개의 아웃렛 점포를 추가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프랑스 브랜드는 지난 7월 마드리드에서 플래그십을 시작했으며 2019년 11월 코펜하겐에서 또 다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쟈딕앤볼테르는 지난 2월 뉴욕에서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지만, 2020 봄/여름 컬렉션은 9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0 봄/여름 컬렉션은 케이트 모스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디자인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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