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06-17 |
닥스 액세서리, 남성 핸드메이드 패브릭백 '크리잔 라인' 전개
남성복의 캐주얼화 반영, 이태리 리몬타 고급 소재 활용, 100% 수작업 제작
LF(대표 오규식)의 「닥스 액세서리」가 고급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남성 가방 ‘크리잔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최근 남성복에서 불고 있는 캐주얼화 유행과 각 기업에서 시행하는 복장자율화 등의 영향으로 캐주얼 복장에 어울리는 남성 가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닥스 액세서리」의 비가죽 소재 제품의 판매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등 고객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닥스 액세서리」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원단 활용을 이번 시즌 적극 확대하고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은 패브릭 가방 '크리잔 라인'을 출시한다.
「닥스 액세서리」의 크리잔 라인은 캐주얼한 감각과 완벽한 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패브릭백으로 소재와 제조 공정에 있어 일반 원단가방과는 차별화된다.
크리잔 라인은 세계 주요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기업 리몬타(Limonta)사의 나일론 소재가 전체적으로 사용되어 질감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할 뿐 아니라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섬세한 디테일과 노하우로 유명한 일본의 액세서리 브랜드 '크리잔'과 협업해 제조 공정도 고급화했다.
「닥스 액세서리」는 일본 내 4대 가방 생산지 중 전통과 역사가 가장 깊은 도요오카 지역 현지에서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통해 가공부터 포장까지 100% 수작업으로 '크리잔 라인'을 제작한다.
이로 인해 패브릭 소재임에도 견고한 품질을 자랑하며 쓰면 쓸수록 세월의 멋이 더해지는 특징이 있다.
「닥스 액세서리」의 '크리잔 라인'은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백팩과 브리프케이스는 물론 보다 캐주얼한 감성이 강한 크로스백, 토트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전개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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