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9-05-27 |
켄달 제너, 섹시하지만 기품있어! 역대급 시스루 드레스룩 BEST 12
켄달 제너는 레드 카펫 현장에서는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카메라 후레시를 독점하고, 무대 밖에서는 리얼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트렌드를 선도한다. 그녀의 섹시하지만 기품있는 드레스룩 BEST 12를 소개한다.
헐리우드 잇걸 켄달 제너는 뉴 밀레니얼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며 걸어다니는 트렌드 세터다. 현재 벨라 하디드, 지지 하디드 자매와 함께 현재 가장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파파라치들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대상이다
올해 24세인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며 지난해 포브스 선정 '2018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모델'로 경제적 부와 대중적 인기를 거머쥔 잇모델이다.
레드 카펫 현장에서는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카메라 후레시를 거의 독점하고, 무대 밖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리얼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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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깊게 파인 클리비지 스타일, 다리를 과감하게 노출한 헴라인, 속살이 모두 비치는 시어 소재 등은 켄달 제너가 선보인 섹시 스타일의 대표적인 스테이플이다.
그녀가 2017 멧 갈라에서 입은 관능미가 느껴지는 시스루 드레스는 허벅지까지 파인 아찔한 슬릿으로 역대급 섹시 드레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SNS를 통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니플-프리' 운동의 선구자 역할도 하고 있는 켄달 제너는 파격적인 시스루 스타일로 관종증 환자의 자기 과시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그녀는 이를 우아하고 품격있게 승화시키는 패션센스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까지 켄달 제너가 선보인 섹시하지만 기품있는 역대급 시스루 드레스룩 BEST 12를 만나보자.
1. 켄달 제너는2019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대담한 비즈 장식의 블랙 앤 실버 드레스를 입었다. 오픈 백과 사이드 슬릿이 합쳐진 이 드레스는 역대급의 가장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2. 켄달 제너가 2018년 4월 LA 비버리 힐스 스트리트에서 대담한 레오파드 프린트 원피스로 클래스가 다른 매혹적인 섹시룩을 선보였다.
3. 켄달 제너는 2018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속이 비치는 화이트 튤드레스를 입고 역대 가장 섹시한 백설 공주로 변신했다.
4. 켄달 제너는 2018 칸 영화제 기간에 열린 쇼파드 행사에서 알렉산드레 보티에의 골드빛 시스루 드레스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연출했다.
5. 런던에서 열린 2018 패션 어워즈 행사에서 켄달 제너는 네이키드 룩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장식적인 이 시스루 드레스는 숄더 패드와 아찔한 하이 슬릿으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6. 켄달 제너는 2018년 9월 롱샴(Longchamp)의 70주년 기념식에 관능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파리지앵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7. 켄달 제너가 2017 멧 갈라에서 선보인 대담한 시스루 드레스는 8만 5천개의 크리스탈로 장식을 했으며 앞쪽 슬래시와 사이-하이 슬릿으로 인해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섹시룩으로 기록되었다. 그녀의 미소와 당당한 포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8. 켄달 제너는 지난 2017년 하퍼스 바자의 150주년 축하 파티에서 깊에 파인 네크라인의 하이-슬릿 드레스룩을 선보였다.구조적인 어깨와 시어 슬리브는 겸손함을 유지했지만 여전히 섹시미를 유지했다.
9. 지난 2016년 켄달 제너가 21번째 생일 파티에서 입은 홀터 미니 드레스는 크리스탈 장식 때문에 제작에 일주일이나 소요되었다. 이 홀터 드레스는 네크라인이 아주 낮고 사이드에 슬릿이 있으며 오픈 스쿠프 백이 특징이다. 9천만 달러(약 1,067만원)의 가운은 패리스 힐튼이 21번째 생일날 입은 드레스와 유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10. 켄달 제너는 2015년 멧 갈라에서 사이드의 레이스-업 디테일로 가슴을 살짝 노출시킨 섹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11. 켄달 제너는 2016 칸 영화제에서 열린 매그넘 더블 파티에서 몸에의 앞쪽과 옆쪽을 과감하게 노출한 베르사체 가운을 입었다. 투-톤의 넘버 드레스는 오른쪽에 걸친 흘러내리는 듯한 천 때문에 기대했던 것 만큼이나 섹시했다.
12. 켄달 제너는 2014 머치뮤직 비디오 어워즈에서 양쪽에서 허리까지 높이 파인 슬릿이 드라마틱한 보석 장식의 섹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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