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04-10 |
데시구엘, 크리스찬 라크로와가 디자인한 독점 캡슐 출시
스페인 패션 브랜드 데시구엘은 지난 8년동안 크리스찬 라크로와가 디자인한 작품들을 재편집한 독점 캡슐 컬렉션을 출시해 추억의 여행을 떠난다.
지난 4월 9일(현지시간) 스페인 패션 하우스 데시구엘은 2011년부터 8년동안 크리스찬 라크로와가 디자인한 작품들을 재편집한 독점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데시구엘과 크리스찬 라크로와의 창조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11년에 시작되어 바로크 정신과 유명 스페인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티브를 믹스한 많은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이에 데시구엘은 지난 8년간의 콜라보를 기념해 프랑스의 위대한 꾸띄리에 크리스찬 라크로와가 디자인한 독점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데시구엘은 크리스찬 라크로와가 디자인한 작품을 재발매하며 파트너십에 경의를 표했다. 이 독점 캡슐에는 크리스찬 라크로와가 데시구엘을 위해 디자인한 가장 상징적인 10벌의 드레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순백색의 꽃으로 덮여 있거나 사이키델릭 프린트로 장식되어 있다.
모두 가벼운 직물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스타일로 올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완벽한 반주였다. 데시구엘 바이 크리스찬 라크로와 캡슐 컬렉션은 일부 선택된 데시구엘 매장과 데시구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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