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8-11-13 |
셀린 디온, 아동복 컬렉션 런칭으로 패션사업 데뷔?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로 유명한 가수 셀린 디온이 아동복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엣지있는 스타일의 유명 가수가 만드는 아동복 컬렉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으로 유명한 가수 셀린 디온이 첫 아동 기성복 컬렉션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셀린 디온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경찰에 의해 수갑이 차는 모습을 공개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의류 컬렉션 런칭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셀린 디온의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짧은 10초 분량의 동영상 마지막에 '셀린누누누(Celinununu)'라는 이름과 함께 신생아부터 14세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성중립적인 의류'를 언급하는 기성복 의류 웹사이트 링크((www.celinununu.com)가 함께 나타난다. 또한 셀린 디온은 소셜 미디어로 "내일 그랜드 오픈... 팀 셀린"이라고 발표했다.
셀린 디온의 데뷔 아동복은 티셔츠, 스웨터, 재킷, 레깅스, 팬츠, 드레스, 슬러퍼, 액세서리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대는 스웨터 60~65달러, 레깅스 42달러, 팬츠 60달러, 가죽 재킷은 290달러로 구성되었다.
엣지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유명 가수가 만드는 아동복 컬렉션에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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