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03-19 |
데코, 런칭 40주년 '뉴 타임리스 룩' 출시 인기 예고
데코앤이, 상품 차별화 및 고급화 전략으로 여성 캐릭터 선도 브랜드 힘찬 도약
↑사진 = 데코 2018 봄/여름 광고 캠페인 이미지
데코앤이(대표 고성웅)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 '데코'가 런칭 40주년을 맞이해 이번 S/S 컬렉션에 우아한 여성미와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뉴 타임리스 룩을 제안한다.
오랜 시간 여성 캐릭터캐주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온 '데코'는 이번 S/S 시즌 ‘NEW LOOK, NEW EYE’를 테마로 자연, 여행 등 익숙한 일상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고급 감성의 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바탕으로 절제된 디테일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한 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부각시키고, 동시에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한 상품 다변화를 통해 젊은 고객층을 흡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유럽산 고급 수입 소재, 독특한 프린트, 새로운 컬러 조합 등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한 차별화된 아이템을 확대 보강과 함께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신선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코'의 봄 광고 캠페인도 우아하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한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세련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광고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성스러운 우아함과 모던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데코'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예술적 감성이 반영된 감각적인 비주얼 차별화를 통해 데코의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이다.
데코 관계자는 "이번 시즌 고급 소재를 활용한 차별화된 고가의 아우터 라인이 높은 판매 반응을 보이는 등 데코의 고급화, 차별화 전략이 적중함에 따라 앞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희소가치가 있는 아이템 개발에 주력,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어낼 방침이"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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