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01 |
슈콤마보니, 뉴욕 기반의 남성 스니커즈 '넘버288' 전개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프린스, 그랜드, 하워드 등 3개 라인 선보여
코오롱FnC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이번엔 남성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지난 시즌 스페인 스니커즈인 'RAS' 상품을 일부 선보인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넘버288(NUMBER288)'의 남성 스니커즈를 선보이게 된 것.
'넘버288(NUMBER288)'은 2014년 런칭한 뉴욕 기반의 남성 풋웨어 브랜드로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하이 퀄리티를 지향한다.
「슈콤마보니」는 프린스, 그랜드, 하워드 등 세 개의 라인을 전개한다.
「슈콤마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보현 이사는 “「슈콤마보니」의 고객들은 뚜렷하고 진한 취향을 갖고 있다. 이런 고객들에게 세계 곳곳에 같은 결을 가진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은 너무 즐거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S/S시즌에 선보인 'RAS'는 꽃을 모티브로 스니커즈에서는 색다른 자수 디테일을 강조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FW시즌에는 깨끗하고 정갈하면서 고퀄리티를 보여준 '넘버288(NUMBER288)'을 소개하게 됐다. 앞으로도 「슈콤마보니」 고객들이 사랑에 빠질 만한 다양한 슈즈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넘버288(NUMBER288)'은 슈콤마보니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청담 매장과 롯데백화점 광주점, 신세계 백화점 김해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까운 백화점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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