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2-27

캠브리지멤버스, 40년 헤리티지 담은 봄여름 컬렉션 제안

블루, 그린, 베이지, 그레이 등 보다 다채로워 진 컬러의 파스텔 재킷 출시


 


코오롱FnC의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브랜드 런칭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2017 봄여름 컬렉션을 3월부터 선보인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보다 다채로워 진 컬러감의 재킷을 제안한다. 


봄여름을 대표할 수 있는 블루 컬러뿐 아니라 그린, 베이지, 레드, 밝은 그레이 등 파스텔 재킷들로 봄 단장을 마쳤으며,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 등도 함께 제안해 세련 이미지로 변신했다. 슈트 역시 봄 여름에 맞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신사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소재에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이탈리아 로로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 까를로 바르베라, 콜롬보 등의 고급 원단으로 컬렉션을 구성했으며, 특히 영국 윌리엄 할스테드의 모헤어는 통기성이 있고, 신축성이 있어 편하고 구김이 덜 가는 특징으로 여름에 잘 어울려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대표 라인인 ‘에든버러 라인’은 최고급 라인으로, 명품 정장을 고수한다. 에든버러 라인은 엄선된 최고급 원단을 바로 사용하기 보다 100시간의 휴지기를 거쳐 소재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고객의 실제 사이즈를 측정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


이에 대해 「캠브리지 멤버스」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의 영향으로 클래식 슈트와 재킷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제대로 된 남성복을 입으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는 트렌드에 잘 맞는 「캠브리지」만의 고급 소재, 컬러, 그리고 퀄리티를 각 상품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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