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22 |
비지트인뉴욕, 새 광고 캠페인 테마는 '모던 내추럴'
실용적 디자인의 페미닌룩과 미니멀 디컨스트럭션 스타일링 제안에 주목
뉴요커 감성의 모던 시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 (VISIT IN NEWYORK)」이 2017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Futuristic Naturalness'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내추럴하면서도 볼드한 라이팅을 활용했으며, 다양한 뷰에서의 앵글 각도를 이용해 「비지트인뉴욕」의 모던 시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 「비지트인뉴욕」은 미니멀과 맥시멈을 재구성한 라인과 해체가 강조된 '80'S Tailored Look' 라인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비지트인뉴욕」의 기존 미니멀리즘이 보여준 실용적인 디자인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 디컨스트럭션(Deconstructive) 스타일링'이 더욱 현대적이고 페미닌한 스타일로 강조되어 완벽한 조화를 나타냈다.
또한 일상과 운동, 일과 레저, 여행의 혼재 속에 새로움을 제시한 캐주얼 무드와 스포티한 감성이 공존하는 다양한 저지 소재들과 함께 레이어링을 위한 웨어러블 아이템이 선보여진다. 특히 최근 성별, 나이 등의 경계를 허문 '에이지리스(Ageless)'트렌드에 맞춰 믹스매치가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아이템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비지트인뉴욕」의 '2017 S/S 광고 캠페인' 제품과 봄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몰 ‘디콜렉트’를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VISIT>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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