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7 |
MLB, 로즈 패턴의 '페티로즈 시리즈' 전개
개성 넘치는 레티링과 자수 활용한 화려한 디자인의 캡 상품 제안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장미를 모티브로 한 17 S/S ‘페티로즈(Petty Rose) 시리즈’를 출시했다.
전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피트 로즈(Pete Rose)’의 이름에서 착안한 '페티로즈 시리즈'는 키치하고 걸리쉬한 자수가 특징인 모자 제품으로, 스트릿한 감성의 볼캡과 스냅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으며, 컬러는 시크한 블랙 컬러와 트렌디한 데님 컬러로 선보였다.
또한 '페티로즈 시리즈'는 미니 로즈 자수의 심플한 디자인부터 모자 챙에 별 모양 스터드 장식의 개성 있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뉴욕양키스 로고에 엣지있는 레드 컬러 장미 패턴에 화려한 레터링이 더해진 블랙 커브캡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페티로즈 시리즈'의 가격은 49,000원~69,000원이며, 「MLB」는 '페티로즈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2월 16일부터 2주 동안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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