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3 |
한예슬, 광고계에서도 통한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조이그라이슨' 첫 아시아 뮤즈로 발탁, 스타일 지침서로 활약 기대
배우 한예슬의 매력은 광고계에서도 통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는 한예슬이 「조이그라이슨」(JOYGRYSON)」 첫 아시아 뮤즈로 발탁된 것.
프리미엄 가죽과 트렌디한 디자인,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은 한예슬의 당당함과 유연한 마인드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는 매력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예슬과 함께 한 이번 비주얼 광고 컨셉은 뉴욕 모던 아트의 대표 화가 '알렉스 카츠'의 작품 뉴욕 여성의 초상에서 영감을 받아 'THE REAL WOMAN;PORTRAIT'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했다. 정형화되지 않은 컨셉 안에서 한예슬을 통해 시크한 애티튜드와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면서 브랜드 정서를 담아냈다.
이날 공개된 광고컷 속 한예슬은 화이트 와이드 팬츠에 재킷을 매치하거나, 블랙&화이트 룩을 선보이는 등 모노톤의 심플한 의상에 다양한 컬러 백들을 착용해 당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한예슬은 국내외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션 아이콘이기에 조이그라이슨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한예슬의 워너비적인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The Real Woman'이라는 조이그라이슨의 브랜드 슬로건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 제공: 조이그라이슨>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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