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25 |
유진-기태영, 잉꼬부부의 달달한 첫 화보 '로희는 어디?'
첫 커플 동반 화보,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 선보여
유진, 기태영 부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벌써 결혼 7년차에 들어선 이들 부부. 특히 이번 화보는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첫 화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유진은 핑크골드 프레임의 브라운 스트랩 시계를 착용하여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태영은 레드 배색 포인트가 눈에 띄는 그레이 터틀넥에 블루 래커 처리 된 세계 지도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해 미니멀 룩과 파인 워치의 만남을 아름답게 구성했다.
이들 부부는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 넘치는 기운으로 부러움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의 동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