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23 |
박신혜,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러블리한 숙녀'
2017 S/S 샤넬쇼 참석차 출국,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
배우 박신혜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면서 감각적인 코트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24일(현지시각 기준)에 열리는 샤넬 2017 S/S 오트쿠튀르 쇼에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센스 넘치는 올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그녀의 햇살같은 미소와 러블리함까지 더해져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모노톤의 헤링본 패턴이 돋보이는 롱 코트와 블랙 이너를 조합하여 세련되고 도시적인 무드를 완성했으며, 여기에 샤넬의 화이트 미니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움을 한층 부각시켰다.
한편, 박신혜는 새 영화 ‘침묵’(가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샤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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