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10 |
베스띠벨리, KBS2 드라마 '다시 첫사랑' 제작지원
여배우들의 스타일링 통해 주요 시즌 아이템 소개 예정
신원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KBS2 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KBS2 TV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 차도윤(김승수)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 이하진(명세빈)이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 명세빈이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으로 전격 컴백하는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는 드라마 속 출연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베스띠벨리」의 주요 시즌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배우 의상 협찬을 넘어 「베스띠벨리」 매장을 배경으로 에피소드에 참여, 드라마 제작에 적극 지원 나설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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