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09 |
캘빈클라인 진, 프레젠테이션 통해 '셀비지 데님' 첫 선
클래식한 디자인에 빈티지 테크닉 적용시킨 새로운 데님 라인 제안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이 올 2017년 봄 신상품인 ‘셀비지 데님(Selvedge Denim) 라인’을 17 S/S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캘빈클라인 진」의 셀비지 데님은 19세기 유명했던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California Gold Rush)의 전통적인 아메리칸 데님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클래식한 디자인에 빈티지 테크닉을 적용시킨 새로운 라인이다. 원단을 제작한 후 양쪽 끝의 직물이 더 이상 풀리지 않도록 밑단 끝 쪽에 마감 처리된 데님을 ‘셀비지’라 일컫는다.
이태리에서 제조된 고품격 수퍼 스트레치 기술을 사용한 셀비지 아이디 (Selvedge ID)는 지난 시즌 출시했던 스컬티드 진(Sculpted Jean)에서 한층 발전한 데님으로 시즌 듀얼 젠더 제품으로 제안된다.
아우터 재킷, 셔츠, 그리고 날씬하고 슬림한 스트레이트 컷의 남성 데님, 슬림한 보이프렌드 컷의 여성 데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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