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29 |
베르사체, 붉은 닭의 해 기념 '팔라조 엠파이어 백' 한정판 출시
2017 정유년 '붉은 닭'을 오마주로 한 특별한 럭셔리 백 선보여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베르사체(Versace)」가 2017 정유년을 기념으로 '붉은 닭'을 오마주로 한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베르사체」의 이번 모델은 새해 맞이 스폐셜 리미티드 에디션 '팔라조 엠파이어 백'으로 레드 컬러의 고혹적인 무드의 세련미와 럭셔리함을 겸비했다. 「베르사체」의 대표적인 캐리 오버백이자 여성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타임리스 아이템인 '팔라조 엠파이어'에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특히 「베르사체」의 아이콘인 금장 메두사 클로져가 가방 중앙에 자리잡아 정교함을 더하였다.
이번 한정판 백은 붉은 닭을 상징하는 레드와 골드를 메인으로 하여 화려하고 세련된 멀티컬러 패널을 선보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역시 골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 핸들에는 금장으로 2017년 한정판을 알리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다. 또한 핸들에 화려한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된 닭 모티브 참이 달려 정유년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 시킨다.
한편, 2017년 특별히 선보이는 「베르사체」의 한정판 '팔라조 엠파이어 백'은 오직 명동 에비뉴엘 베르사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베르사체' 제공 >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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