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23 |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 완판 행진
현재 2차 리오더 진행, 롱패딩에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가 재미 더해
엠케이트렌드의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새롭게 선보인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기도 전에 완판을 거듭하며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올 겨울 온 몸을 감싸는 롱패딩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NBA」 야상점퍼 역시 유니크한 스타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귀여운 캐릭터가 더해진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만세를 하고 있는 위트 있는 디자인의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프린트가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또한, 「NBA」 화보를 연출한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를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근길에서 착용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무릎을 덮는 긴 길이감에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겨울철 베이직 컬러인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핏이 특징이다.
「NBA」 관계자는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기존 「NBA」에서 선보이던 강렬한 디자인과는 달리 발랄한 분위기의 프린트를 포인트로 디자인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현재 ‘NBA 만세 점퍼’라는 별칭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NBA」의 유니크한 팀 로고를 활용한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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