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22 |
캠브리지멤버스, 이제는 커스터마이징 'MTM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캠브리지 MTM' 통해 신체치수에 맞는 맞춤 서비스 진행
코오롱FnC의 정통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캠브리지 MTM’을 통해 본격적인 MTM 서비스를 진행한다.
MTM 서비스는 Made To Measure의 약자로 고객의 신체치수를 측정해 정장을 제작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캠브리지 멤버스」는 다양한 소재 선택부터 커프스, 고객의 이니셜까지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운영한다. 애플리케이션인 ‘캠브리지 MTM’은 이러한 「캠브리지」의 맞춤 서비스를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온 것. 정장은 물론 재킷, 셔츠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에 대해 「캠브리지 멤버스」 관계자는 “몸에 잘 맞는 수트가 남자를 당당하고 더욱 멋있게 만든다. 내 몸에 잘 맞는 수트는 비즈니스맨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캠브리지 MTM을 통해 신사복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고객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캠브리지 MTM’ 앱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모바일 셔츠 MTM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매장에서는 수트 마스터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후 애플리케이션에 등록 서비스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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