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22 |
까스텔바쟉 액세서리, 부산 신세계면세점 입점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화려한 '글램코어 컨셉'으로 중국 및 아시아 공략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이 23일 부산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으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은 지난 8월 말 론칭 이후 전국 13개 주요 백화점과 논현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장한 데 이어 론칭 4개월 만에 면세점에 진출했다.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은 편리한 교통망과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한 부산의 관광허브로,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은 이번 부산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인이 선호하는 화려한 디자인을 앞세워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부산 신세계면세점 매장에서는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의 마스터피스, 트랜스, 바쟉 3가지 제품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팝아트 무드를 연출한 글램코어 라인인 ‘마스터피스’ 라인은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Affordable luxury(합리적인 가격의 명품)’를 지향하는 백&액세서리 브랜드다. 유니크한 일러스트에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GlamCore) 트렌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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