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2-09 |
신입사원, 생애 첫 슈트 고민이라면 이렇게 입어 봐!
브루노바피, 생애 첫 슈트를 착용하는 남성들을 위한 착용 팁 제안
남성들에게 의미 있는 생애 첫 슈트는 여러 가지 고민이 따른다.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입었던 대학생에게 격식 있는 슈트 패션은 어색하기만 하다.
특히, 슈트의 경우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전혀 다른 스타일이 연출 될 뿐 아니라, 클래식한 슈트 선택 시 이후 활용에 대한 부분도 고민스럽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생애 첫 슈트를 착용하는 남성들을 위해 슈트 착용 팁을 제안한다.
▶ 셔츠 또는 타이… 포인트 활용의 법칙
신입사원의 슈트는 구매의 목적이나 앞으로의 활용도를 고려해 대부분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게 마련이다. 때문에 슈트 만으로는 패기 있는 신입사원의 개성을 살리기 어렵다. 이럴 때에는 포인트 활용의 법칙을 기억하자.
셔츠와 타이를 대부분은 슈트의 기본 요건이라 생각하지만, 슈트를 좀 아는 사람에게 셔츠와 타이는 스타일링의 차이를 결정하는 포인트다. 단정하고 깔끔한 슈트라면 셔츠와 타이 선택은 조금 과감해도 괜찮다.
셔츠의 경우 보통 화이트, 라이트 블루 등 기본 컬러의 드레스 셔츠를 고르지만 컬러나 소재에 약간의 변화만 줘도 격식은 차리면서 개성을 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톤 다운된 짙은 컬러 계열이나 데님소재의 셔츠 등을 선택하면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타이도 마찬가지다. 스트라이프나 작은 크기의 패턴 등, 디자인은 유지하되 니트 등 소재에 변화를 주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는 감각을 선보일 수 있다.
▶ 고정관념 탈피… 레이어링의 힘을 이용할 것
셔츠와 타이 조합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춘들에게 식상하게 느껴지지만, 신입사원이기에 포기할 수 없는 일종의 고정관념과도 같다. 그렇다면 타이 대신 레이어링의 힘을 믿어보자.
셔츠에 스웨터를 레이어링하면 타이가 없는 허전함을 보완해 주는 것은 물론 클래식한 감성만을 강조한 지루한 포멀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만약, 타이 대신 셔츠와 스웨터의 레이어링 조합을 선택했다면 스웨터는 컬러는 톤 다운된 짙은 계열, 패턴은 작은 크기의 최대한 단순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개성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개성을 살리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브루노바피」는 격식은 놓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돕는 니트풀오버를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포멀룩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어떠한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뤄 격식과 개성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들의 취향을 제대로 분석했다.
▶ 아우터와의 조화… 업그레이드 되는 스타일링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 신입사원에게는 슈트와 함께 아우터 선택도 고민이다. 이때는 고민하지 말고 코트를 선택해 보자. 슈트와의 조화로 스타일링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슈트에 매치하는 코트는 핏감이 중요하다. 슈트와 아우터의 어깨 라인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때문에 어깨 라인에서 시작되는 슬림한 라인의 코트는 차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코트 선택 시에는 깔끔한 느낌의 단색 컬러 외에도 멀티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혀보자. 은은한 컬러감의 코트는 단순 아우터를 넘어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브루노바피」는 기존 타켓 소비자는 물론, 신입사원들도 반길만한 ‘굿맨 코트’를 선보이고 있다. 울과 캐시미어 혼방으로 높은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터치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굿맨 코트’가 가진 최고의 장점. 또한, 2가지 소재의 조합이 주는 고급스러운 외관이 선사하는 은은한 멀티컬러는 신입사원에게 필수와도 같은 차분한 남성미를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 사진 출처 : 브루노바피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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