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1-23 |
‘우사남’ 수애, 가슴 아픈 사랑 고백 속 빛나는 겨울 패션
극 중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 완성해준 체크 코트와 다운점퍼 화제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우사남)’ 속 수애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수애와 김영광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그려졌다. 재판 전 둘이 떠난 여행에서 김영광은 수애에게 평생 이 말을 못한다고 해도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가슴 아픈 고백을 했고, 그런 김영광을 붙잡는 수애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절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날 수애는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우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광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운 점퍼에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여행룩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체크 코트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수애가 선보인 다운 점퍼는 후드 부분에 폭스 스킨 퍼 트리밍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으며, 데일리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코트는 세련된 체크 패턴과 롱 기장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한편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속 수애의 다양한 매력을 완성시켜준 다운 점퍼와 코트는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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