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10-26 |
[스타일n] 아말 클루니의 보헤미안 스타일 따라잡기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는 비즈니스 우먼 아말 클루니는 지적인 슈트만 있을 것 같지만 일을 하지 않는 평상시에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즐겨입는다. 타고난 보헤미안 걸임을 증명하는 14 스타일을 소개한다.
인권 변호사이자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아말 클루니는 일을 할 때 다소 화려하기는 하지만 세련된 슈트 스타일을 즐겨입는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보헤미안 스트리트 스타일로 180도 변신을 한다. 벨 슬리브, 플로랄 자수의 진, 가두리 장식이 달린 어깨에 매는 사첼백, 웨스턴 부츠에 이르기까지 보헤미안 스타일로 완성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스웨이드 레이어드, 웻지 힐 등으로 바쁜 비즈니스 일상을 벗어난 아말 클루니의 편안한 보헤미안 룩을 통해 스타일 인스피레이션을 얻어보자. 올 가을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를 느낄 수 있는 보헤미안 걸로 변신해 보자.
토메의 베케이션 점프슈트와 지미 추의 웻지 힐 그리고 린다 패로우의 선글라스
수를 놓은 앨리스+올리비아의 플레어 진과 린다 패로우의 선글라스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매혹적인 프린트의 트라우저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프로랄 트라페즈 탑과 돌체&가바나의 귀걸이, 프라다의 선글라스, 발렌티노의 웻지 힐.
컬러풀한 미소니 크로셰 드레스와 발렌티노의 에스파드리유 웻지 힐 그리고 프라다 선글라스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발렌시아가의 호보 스타일 백
플로랄 아플리케로 장식된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칵테일 드레스
알베르타 페레티 드레스 위에 입은 구찌의 스웨이드 내추럴 톤의 트렌치 코트
화이트 크로셰 탱크와 플라워 프린트의 크롭트 진
펑키한 크롭 탑과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V자형 프린트의 팬츠
하늘하늘한 소매의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시폰 리틀 블랙 드레스
여유있는 프린트의 오시 클라크 팬츠
폴카 도트 원피스에 끌로에의 웨스턴 부츠
프로엔자 스콜러의 벨 슬리브 원피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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