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10 |
엘레쎄, 핫썸머 '워터스포츠 시리즈' 전개
래시가드, 비치팬츠, 아쿠아슈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워터스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엘레쎄」의 이번 ‘워터스포츠 시리즈’는 래시가드, 비치 팬츠, 아쿠아슈즈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밝은 색상의 디자인부터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출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래시가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바디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스탠카라 풀-집 래쉬가드’는 심플한 디자인의 집업 래시가드로 네온핑크, 다크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 색상은 네온옐로우, 다크그레이 두 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10만 8천원. 빅로고 프린트와 컬러 배색이 특징인 ‘빅로고 래시가드’는 네온핑크, 다크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은 그린, 다크그레이 두 가지이며, 소비자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7만 8천원이다.
래시가드에 어울리는 비치 팬츠와 아쿠아슈즈도 함께 출시됐다. 여성용인 ‘베이직 3부 비치 팬츠’는 허리 밴드 부분에 컬러 배색을 줘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남성용인 ‘베이직 빅로고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하고 주머니에 지퍼가 달려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아쿠아 슈즈’는 뛰어난 배수력과 접지력으로 워터스포츠 활동 시 쾌적함과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스킨슈즈다. 심플한 디자인에 옵티컬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라임, 핑크 세 가지로 출시됐다.
이에 대해 「엘레쎄」 관계자는 “현재 「엘레쎄」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래시가드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래시가드 세트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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