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17 |
올 여름 데님, 하니처럼 입어볼까?
페인팅 진과 쿨맥스 진으로 완성하는 서머 데님 스타일링
매 시즌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데님도 나름의 유행이 존재하는 법. 이번 시즌 다양한 변화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데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유니크한 워싱이 포인트 ‘페인팅 진’
<사진=의류 잠뱅이, 신발 닥터마틴, 가방 브루노말리, 시계 스와치>
지난 시즌 무채색 계열의 색상들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놈코어 패션이 유행했다면,
올 여름에는 화려한 패턴이나 자수 등 유니크한 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잠뱅이」의 페인팅
진은 페인트가 묻은 듯한 구제 포인트 워싱으로 전체적인 룩에 정점을 찍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키니한
여성용부터 배기 핏의 남성용까지 다양한 핏과 컬러로 출시됐다.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티셔츠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연출해 볼 것. 가방과 신발은 어두운 색상으로 선택해 자칫 과하게
보일 수 있는 룩에 균형감을 주도록 하자.
▶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쿨맥스® 진'
<사진=의류 잠뱅이, 신발 닥터마틴, 가방 브루노말리, 시계 스와치 >
여름엔 무겁고 답답하다는 생각에 데님을 입기 망설였다면 시원한 청바지 쿨맥스® 진을 주목하자. 「잠뱅이」의 스테디셀러인 쿨맥스® 진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신체에서 배출되는 땀을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시키고 신속하게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신축성이 뛰어나 바캉스나 여행 등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에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쿨맥스® 진에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레터링 티셔츠와 컬러풀한 시계를 착용하면 더욱 청량감 있는 서머 데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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